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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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식탐 이렇게 좋은데 30kg 어떻게 뺐나…"잠 안 오면 먹어"

기사입력 2022.06.11 22:55 / 기사수정 2022.06.11 22:2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다이어트와 거리가 먼 일상을 공유했다.

박솔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과 영상 등을 공유했다.

먼저 공개한 사진에는 박솔미표 된장라구를 활용해 만든 파스타가 푸짐하게 담겨있는 모습이다. 박솔미는 "잠이 안 오면 먹어야지"라는 글을 더해 야식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어진 영상에는 노릇노릇하게 고구마전을 튀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박솔미는 "기름진 건 다 맛있다"고 적어 공감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고민이 전혀 없을 것 같은 박솔미도 과거 30kg의 체중을 감량한 적이 있다. 과거 라디오에서 박솔미는 배우로 데뷔하는 과정에서 30kg까지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특히 고등학생 시절에는 체중이 78kg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1978년 1월 생으로 현재 45세(만 44세)다.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연년생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편스토랑'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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