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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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책 잘 안 읽어...앞쪽만 읽는 스타일" (집사부일체)

기사입력 2022.06.05 18:4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효정이 솔직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사부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일 제자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함께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김영하 작가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김영하 작가는 스스로는 “이야기를 만들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자신들과 너무 거리가 먼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영하에게 “저희가 이런 쪽으로는 최악”이라고 했다.

이승기는 일일 제가 효정에게 “책을 잘 읽느냐”고 물었고, 효정은 “책을 잘 안 읽는다. 제일 최근에 친구가 선물로 둔 ‘아몬드’라는 책을 읽었다. 그런데 내용 생각이 안 난다. 앞쪽만 잘 보고 뒤쪽은 잘 못 읽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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