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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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 한지민X김우빈과 '찐 가족' 케미

기사입력 2022.06.03 17:34 / 기사수정 2022.06.03 17:3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캐리커쳐 작가이자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가 배우 한지민, 김우빈과 '찐 가족' 케미를 발산했다.

김우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은혜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정은혜는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한지민(영옥 역)의 쌍둥이 언니 영희로 출연했다. 한지민, 김우빈과 호흡을 맞추며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준 정은혜는 '우리들의 블루스'로 첫 연기에 도전한 캐리커쳐 작가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정은혜도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한지민, 김우빈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혜는 한지민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다. 그는 김우빈과 손을 맞잡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세 사람의 '찐' 가족같은 케미가 빛나는 순간이다.

한편, 정은혜 작가의 일상을 그린 영화 '니얼굴'이 6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정은혜 페이스북, 김우빈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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