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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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젤리피쉬 떠난다 "재정비 시간 갖기로" [전문]

기사입력 2022.06.02 08:0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스 혁이 소속사 젤리피쉬와의 이별을 직접 알렸다.

빅스 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진심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많은 응원과 걱정, 격려에 힘 입어 더욱 더 성장하고 비상하는 빅스의 혁, 한상혁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손편지를 통해 "저는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온 젤리피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소속사 젤리피쉬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다.

혁은 "여러분들의 아티스트이자 빅스의 막내 혁으로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빅스 막내 혁의 활동도, 한상혁의 활동도 계속해서 믿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하 혁 손편지 전문


사진=엑스포츠뉴스DB, 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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