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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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세쌍둥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겠네…"귀여운 삼둥이"

기사입력 2022.06.02 08: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머리앤 귀여운 삼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서, 아준, 아영 삼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서 양과 아영 양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땋은 머리 모자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아준 군은 모자를 쓰고 레몬 그림이 그려진 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삼둥이는 엄마를 바라보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훌쩍 큰 삼둥이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젤귀",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것 같아요 진짜. 삼둥이 너무 예뻐요. 최고", "행복이 몇 배겠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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