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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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하♥' 미나 "투표하고 공휴일인 줄 몰라"…쿨하게 혼밥한 근황

기사입력 2022.06.02 07: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미나가 일상을 전했다.

미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지방선거투표 날. 투표하고 공휴일인지 모르고 일산 폴댄스 학원갔는데 아무도없고. 오늘 빨간날이래요 ㅋㅋ 나 이번주 왜이러는지. 혼밥 하기편한 햄버거먹고 그냥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소를 찾은 미나의 투표 인증샷, 강아지와 산책 중 찍은 모습 등이 담겼다. 미나는 편안한 차림에도 남다른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한 미나는 앞서도 촬영 스케줄을 착각했던 일화를 전한 바. 누리꾼들은 "고생이 많다"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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