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1 17:55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은 만우절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비노기에서는 만우절 당일 양치기 NPC(Non-Playable Character)가 간혹 외치는 거짓 제보에 속지 않고 실제로 늑대가 출몰한 장소를 찾아내 이를 물리친 유저에게 '만우절 보상 상자'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8일까지 '나오'의 도움으로 부활을 하면 '서큐버스'가 대신 등장해 부활을 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서는 4월 1일 하루 동안 '카트라이더'에 등장하는'카트 바디' 아이템을 한정 판매한다. '카트 바디'는 상점에서 '루찌(게임 머니)'로 구매 가능하며, 유저는 튜브형태로 개조된 '카트 바디'를 자신의 캐릭터에 착용시켜 플레이 할 수 있다.
제4구역에서는 만우절을 맞이해 오는 4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영웅의 귀환' 아이템을 지급한다. 유저는 '영웅의 귀한' 아이템을 사용함으로써 오는 4월 7일에 추가 예정인 신규캐릭터 '다바크'를 1주일 먼저 사용해볼 수 있다.
엘소드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만우절 당일부터 일주일 간 캐릭터가 스킬 사용시에 나타나는 스킬 컷에 기존과 다른 특별한 이미지가 공개된다. 또한 20일까지 게임 내 던전에서 다양한 스킬이 발동되는 '개발자레인저 키트'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는 만우절 당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연카 Z7'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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