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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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식스 센스' 황보라, 리얼 직장인 연기…이번에도 통한 '코믹'

기사입력 2022.05.31 09: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보라가 리얼한 직장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장엄지 역을 맡은 황보라의 맛깔나는 연기력이 공감과 웃음 버튼을 동시에 눌렀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황보라는 제우기획 AD이자 예술의 절친한 직장동료 장엄지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1회에서부터 황보라는 일에 찌들어 있는 마케터의 모습으로 등장해 '리얼 직장인'의 표본을 보여줬다. 엄지는 매일 밤샘 작업에 연애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어 같은 직장 내 사내 연애를 꿈꾸고, 일을 하면서 몰래 좋아하는 연예인의 SNS를 검색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여기에 싫어하는 상사 앞에서도 억지 미소로 분위기를 띄우는 사회생활 만렙 엄지의 모습은 매 등장마다 공감을 자아냈다.



예술과의 티키타카도 극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특히 일 밖에 모르는 예술에게 연애 조언을 해준다며 보여주는 황보라의 리얼한 표정 연기가 압권. 이 장면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조정석이 연기한 ‘납득이’ 캐릭터를 연상케 하며 큰 웃음 포인트가 됐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인물들에 완벽히 동화되면서 전부 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여러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 온 황보라는 이번 작품에서도 ‘리얼 직장인’이라는 캐릭터의 색깔은 그대로 살리며 이에 맞는 맞춤 코믹 연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독보적인 '황보라 표'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 내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와 함께 iHQ 법률 예능 ‘변호의 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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