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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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없으면 행복해"…김승현 부모, 벼랑 끝에 선 황혼 갈등 (오은영리포트)

기사입력 2022.05.29 09:07 / 기사수정 2022.05.29 09: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스페셜 MC 김승현의 부모 김언중, 백옥자 씨의 갈등이 전해진다.

30일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는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시트콤을 보는듯한 꾸밈없는 일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승현과 그의 부모 김언중,백옥자 부부가 출연한다. 

특히 오은영 박사에게 직접 상담을 의뢰한 아들 김승현은 부모님을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으르렁 부부'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신을 만나 결혼한 것을 후회하냐'는 남편 김언중의 질문에 백옥자는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후회한다. 혼자 살고 싶다"며 그동안의 울분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공개된 이들의 적나라한 일상은 43년 동안 쌓인 갈등의 실체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실제 '오은영 리포트'에서 실시한 아내의 결혼 만족도 검사 결과, 남편에 대한 미움, 불만감과 결혼생활에 대한 후회가 크다고 나와 남편에게 오랫동안 받은 상처와 분노가 여실히 드러났다.


한편 야간 업무가 있어 귀가가 늦어질 것 같다는 남편 김언중과의 통화 후 백옥자는 불길한 예감에 손녀딸과 남편의 공장을 찾아간다. 

하지만 야간 업무 중이라던 남편의 말과는 달리 텅 빈 공장의 모습이었고, 주변 공장을 샅샅이 뒤져 남편을 찾은 아내는 눈 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상황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실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아들 김승현은 심지어 한 달 전에도 같은 일이 반복됐다며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쓰러진 백옥자는 한밤중 응급실에 실려 가 MC들은 물론 아들 김승현까지 패닉 상태로 만들었다.

벼랑 끝에 선 노부부의 황혼 갈등은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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