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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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 골든벨' 네이마르와 브라질 선수단, '서울 투어' 진행

기사입력 2022.05.28 10:53 / 기사수정 2022.05.28 13:4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서울 투어를 하며 현지 적응에 나서 한국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 본진이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브라질은 오는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브라질 대표팀은 26일 오전 훈련 이후 서울 시내 투어를 돌며 시차 적응에 나섰다. 이날 네미아르, 다니 알베스, 티아구 실바 등 모든 선수단이 남산과 N서울타워 등 서울 시내의 전경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브라질 측은 국내 여행사를 섭외해 서울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투어를 진행한 가이드는 자신의 SNS에 "버스 안에서 내내 마이크에 대고 음악 틀어놓고 목청 높여 노래하는 모습들이 너무 천진난만하고 귀여웠다."라며 "경호원분들도, 한국이 안전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이 밝아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차 때문에 힘들어해서 예정됐던 북촌은 못 갔다. 네이마르는 동료들을 위해서 7개의 츄러스 아이스크림을 계산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네이마르의 이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가이드는 "한국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네이마르'라고 발음하는 게 신기하다고 했다. 네이마-r 라고 한다고 한다."라고 했다. 

또 네이마르는 가이드에게 서울랜드와 롯데월드 사진을 보여주며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고 가이드는 남산에서는 이동시간이 걸려 내일 가라고 했다는 일화 역시 전했다.

이외에도 브라질 선수단의 서울 투어에 각종 커뮤니티에는 브라질 선수들과 만난 인증샷이 계속해서 등장했다. 브라질 선수단은 오는 1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한국과 일본과의 친선 경기 준비를 이어간다. 오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는 파비뉴, 카세미루, 알리송 베케르 등의 나머지 선수들은 결승전 이후 1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가이드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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