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6 22:35

아이유, 어깨빵 생중계…논란되자 가해 금발女 사과

기사입력 2022.05.27 15:48 / 기사수정 2022.05.27 16:2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 이지은)에게 이른바 '어깨빵'을 하고 간 프랑스의 인플루언서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26일(현지시간) 인플루언서 마리아 트라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서 제대로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앞서 레드카펫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면서 "한국의 배우 이지은에게 사과하고 싶다. 레드카펫에서 그를 실수로 밀었지만, 그를 포함해서 그 누구도 일부러 밀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심을 다해서 사과하고 싶다. 정말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리아 트라벨은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런데 그는 레드카펫을 통과하면서 아이유의 과격하게 어깨를 밀치면서 들어가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나 어깨를 치고도 그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던 것이 생중계 화면에 포착되면서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전 세계의 아이유 팬들이 그의 SNS에 몰려가서 그에게 사과하라는 글을 남겼고, 결국 그가 사과 영상을 남긴 것. 게다가 사과영상을 올린 후 아이유의 '마음'을 배경음악으로 쓴 릴스 영상까지 올리면서 성난 민심을 달래보려 노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그의 해명과는 달리 레드카펫을 걸어갈 때 상당한 공간이 있었음에도 아이유의 어깨를 치고 간 것, 그리고 아이유가 휘청거릴 정도로 세게 쳤음에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갈길을 갔다는 점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 마리아 트라벨 인스타그램, 칸 영화제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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