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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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연반인도 시달리는 악플 "고소 진행 중…선처 없습니다"

기사입력 2022.05.27 10:00 / 기사수정 2022.05.27 09:5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PD 재재가 악플러들에 칼을 빼들었다.

재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등에 제출한 고소장으로, 재재는 악플러들을 모욕죄로 고소했음을 알렸다.

고소장과 함께 재재는 "고소는 착실히 진행중입니다. 악플 제보 상시 받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여기에 그는 제보를 받을 메일 주소도 덧붙였다.

한편, 재재는 SBS 디지털뉴스랩 소속으로, 웹예능 '문명특급'의 PD와 진행을 맡고 있다. 이후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면서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최근 제75회 칸영화제를 찾아 한국 영화와 한국 영화인들을 만나는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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