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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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경호원 동행+연매출 3천억 CEO 등장에 '화들짝' (도장깨기)

기사입력 2022.05.19 11:46 / 기사수정 2022.05.19 11:4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도장깨기' 장윤정이 연매출 3천억 원 CEO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26일 첫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음악 예능. 

작년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장윤정의 진심으로부터 시작된 ‘도장깨기’. 이번 시즌에는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의 리얼 부부 케미와 함께 스페셜 수제자의 등장이 예고됐다.

19일 ‘도장깨기’ 측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은 “‘장윤정의 도장깨기’ 돌아왔습니다!”라며 경쾌하게 포문을 연다.

이 가운데 난제를 만난 듯한 장윤정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연매출 3천억 원을 자랑하는 회사의 대표는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등장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데 이어, 2년 전 데뷔 곡을 낸 72세 신인가수라고 밝혀 그 실력을 궁금케 한다. 

이내 “어렵네요. 진짜 어렵다”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장윤정의 모습이 공개돼 무슨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을 도울 지원군이 등장한다. 이에 박군과 장윤정은 각각 “거의 트로트학과 교수님이신데요”, “찐이다”라며 감탄해 지원군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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