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6-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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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꺾은 보스턴, 마이애미와 격돌…댈러스는 피닉스 상대로 업셋

기사입력 2022.05.16 14:58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NBA 컨퍼런스 파이널 대진이 완성됐다. 보스턴 셀틱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혈투 끝에 생존했다. 

보스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2022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에서 109-8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보스턴은 그랜트 윌리엄스 3점슛 7개 포함 27점을 터트렸고 제이슨 테이텀이 23점(3점슛 5개) 6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제일런 브라운(8리바운드)도 19점을 보탰다. 반면 밀워키는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5점 20리바운드 9어시스트, 즈루 할러데이가 21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밀워키는 무릎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한 크리스 미들턴의 빈자리가 아쉬웠다.

끝장 승부 끝에 살아남은 보스턴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와 격돌한다. 올 시즌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한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4승 2패로 눌렀다. 마이애미와 보스턴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은 오는 18일 마이애미의 홈체육관 FTX 아레나에서 열린다.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도 7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댈러스가 16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2022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에서 123-90 대승을 거뒀다. 댈러스 역시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행 막차를 탔다.

댈러스는 '주포' 루카 돈치치가 35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쳤고, 스펜서 딘위디가 30점, 제일런 브런슨이 24점을 쓸어담으며 상대 수비를 초토화시켰다. 완패를 당한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11점, 크리스 폴이 10점에 머물렀다. 지난해 파이널까지 진출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피닉스는 업셋을 당하며 2라운드에서 걸음을 멈추게 되었다. 

서부 1번 시드 피닉스를 따돌린 댈러스는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4승 2패로 제압하고 먼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와 댈러스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은 오는 19일 골든스테이트의 홈경기장 체이스 센터에서 시작된다.

사진=AFP/연합뉴스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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