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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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우크라이나에서 특수정찰 임무 중 부상…"군 병원 이송"

기사입력 2022.05.15 14:17 / 기사수정 2022.05.15 14: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부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는 "이근 대위님께서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 새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겠다"는 글을 게재됐다.

이근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합류하겠다며 출국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전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긴급 발령했으나 이근 일행은 이를 무시하고 출국을 감행했다.

이에 이근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제가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이후로 제 거취에 대해 수많은 추측과 혼동이 난무했다. 그래서 여러분께 상황을 공유해 드리고 오해를 풀고자 한다"면서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에 도착해 계약서에 서명한 후 저는 실전 경험이 있는 미국, 영국 등의 외국인 요원들을 모아 특수작전팀을 구성했다. 그리고 나서 제가 꾸린 팀은 여러 기밀 임무를 받아 수행했습니다만, 구체적인 임무 시기나 장소에 대해서는 추측을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 "저희 팀은 어제부로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직접적인 공세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보안 관계상 이 이상으로 자세한 정보는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직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전쟁에 카메라맨을 대동했다는 의혹에 휘말렸고, 이에 이근 측은 "우크라이나에서 2개월 넘게 특수작전 수행 및 이르핀 해방에 도움을 준 이근 대위의 팀에 먹칠하고 같은 한국 사람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알리며 "J씨는 한 번도 이근 대위를 본 적이 없고, 겹칠 일도 없다. 러시아 군과 최전방에서 싸우는 의용군들에게 이런 위험한 프로파간다 행위를 하는 J씨를 우크라이나 정부, 보안국 (SBU), 국제군단 지휘부에 즉시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이근 SN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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