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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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신태용호, 나란히 준결승 진출 눈앞 [동남아시안게임]

기사입력 2022.05.14 09:40 / 기사수정 2022.05.14 09:5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디펜딩 챔피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제 31회 2021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 축구 준결승 진출에 다가섰다. 

인도네시아는 13일(한국시간) 푸토 비엣찌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1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3차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인도네시아는 무함마드 리드완이 1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리도 라마다니, 에기 마울라나, 마르셀리노 페르디난이 연속골을 터뜨렸다. 

뒤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베트남과 미얀마의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전반에 득점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베트남이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에 베트남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32분 주장 도 흥 중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인도네시아가 필리핀을 꺾어 잠시 1위를 차지했지만, 베트남이 미얀마를 이기면서 1위를 탈환했다. 베트남은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승리해 유리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는 미얀마와 2승 1패로 승점 6 동률이지만, 골득실에 앞서 2위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오는 15일 각각 미얀마, 동티모르와 만난다. 베트남은 최하위 동티모르를 상대해 준결승 진출이 유리한 반면, 인도네시아는 준결승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미얀마를 이겨야 한다.

사진=베트남,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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