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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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도장깨기'로 컴백…스페셜 수제자 출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5.13 14: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더 강력해진 ‘장윤정의 도장깨기’로 돌아온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이다.

지난해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장윤정의 진심으로부터 시작된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자타공인 트로트 마스터 장윤정이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도경완이 진행자이자 ‘장선생 매니저’로 함께한 본격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이다. 매주 소박한 웃음과 구성진 음악을 버무리며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그 결과 LG헬로비전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달성, 로컬 예능 강자의 자리를 굳히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같은 사랑에 힘입어 올해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로, 오는 26일 편성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더 깊은 교감에 나선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의 리얼 부부 케미와 함께 스페셜 수제자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자아낸다. 이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스페셜 수제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도장깨기’가 이번에는 ‘전 국민 가수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시청자들을 찾아 관심을 높인다. 이에 장윤정은 자신에게 노래를 배우고 싶어하는 간절함을 지닌 숨은 노래 실력자들에게 보다 열정적인 원포인트 레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장윤정은 테스트곡 하나로 지원자들의 잘못된 노래 습관과 부족한 점을 파악해 내는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원자들의 실력을 드라마틱하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족집게 레슨을 펼친 바 있어, 이번 시즌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숨은 명소를 직접 찾아가서 노래 레슨을 연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전국 팔도 지원자들의 인생 이야기와 각 지역의 스토리를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힘들어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LG헬로비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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