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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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파이브 될 뻔"…정준호 사연에 일동 '충격'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5.10 11:3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정준호의 간 큰 일화가 돌싱포맨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정준호와 최대철이 출연한다. 정준호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가방을 들고와 시선을 끌었다. 애장품은 물론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들이 쏟아져나오는 가방에 돌싱포맨은 "어디 도망가는 거냐", "보따리장수 같다"는 평을 남겼다.

이후 정준호는 자신의 간 큰(?) 일화를 공개해 돌싱포맨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선물 받은 꽃으로 프러포즈를 하는 등 믿을 수 없는 일화들에 돌싱포맨은 "이혼사유 아닌가", "돌싱파이브가 될 수도 있었겠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잘 살 수 있는 비결로 닭살 문자를 꼽았다. 이 날 방송에서 아내 이하정에게 보냈던  첫 번째 문자까지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정준호를 이혼위기(?)에 놓이게 만든 간 큰 일화와 닭살 문자 일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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