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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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바닥 드러누운 子 '난감'…"왜 하필 오늘인지"

기사입력 2022.05.08 12: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가 아들과 여행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살아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없이 아들 서호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 양미라가 담겼다. 비비드한 초록색 겉옷을 착용한 양미라는 벙거지 모자, 선글라스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아스팔트 바닥에 드러누운 서호의 사진을 공개한 양미라는 "일단 오늘도 웃으면서 출발해요 서호는 지금껏 이런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바닥에 드러 누웠어요 하하하 왜 하필 오늘인지 귀여워 미치겠어요 하하하"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후 15kg 이상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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