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38
자유주제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데뷔 무산? 3개월 만에 계약 해지

기사입력 2022.05.06 16:03 / 기사수정 2022.05.06 16: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고(故) 최진실 딸인 최준희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와이블룸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와이블룸 측은 지난 2월, 최준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최준희는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알리는가 하면,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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