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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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평창동 3층 저택 공개…프라이빗 정원 '눈길' (찐천재)[종합]

기사입력 2022.05.04 12:1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평창동 3층 저택 일부를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방송에 처음 나오는 "홍진경 안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PPL로 들어온 화장품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3층 화장실로 이동했다. 제작진은 "이게 다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안방 화장실에도 있다"고 답했다.

안방 화장실을 보여달라는 말에 홍진경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안방에 "당황스럽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홍진경은 PPL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결국 1층 안방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우드와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포근한 느낌의 안방이 공개됐다. 모던한 테이블과 소파 그리고 홍진경이 기도하는 공간도 마련돼있었다. 안방에는 정갈한 프라이빗 정원도 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욕실 쪽 넓은 파우더룸,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파우더룸 화장대 위에서는 PPL 제품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해당 PPL 제품 브랜드는 배우 윤계상의 와이프가 대표라고. 홍진경은 "윤계상 씨는 전혀 모른다"며 놀라워했다. 제작진이 "아이돌 안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god 좋아했다"고 하자 홍진경은 "나도 god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 나이가 아니지 않냐. 빛과 소금 좋아하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빛과 소금 좋아하는데 god도 좋아할 수 있지 않냐"며 "윌 스미스도 가수 할 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윌 스미스 사건이 나한테 좀 충격적이었다"며 지난 3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윌 스미스가 시상자로 나온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쳤던 사건을 언급했다. 홍진경은 "윌 스미스가 사과문 같은 걸 올렸는데 내가 그게 독해가 쉽지 않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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