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02 14:59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덕수고등학교 3학년 투수 심준석은 올해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힌다. 1학년 시절 이미 154km의 강속구를 뿌리며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194cm, 103kg의 다부진 체격 조건을 갖춰 2년 선배인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심준석에게 반한 건 KBO리그 구단들뿐이 아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심준석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석도 최근 미국 최대의 스포츠 에이전시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으면서 미국 진출도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심준석이 미국행을 추진할 경우 '보라스 코퍼레이션'이 전면에 나선다는 점이다.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이끌고 있다.
보라스는 구단들에게는 '악마', 선수들에게는 '천사'로 불리는 슈퍼 에이전트다. 2021 시즌 종료 후 유격수 코리 시거에게 10년 3억 2500만 달러(약 4117억 원)라는 역대급 계약을 안겨줘 또 한 번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현역 빅리거 중에는 류현진, 과거에는 추신수와 박찬호의 FA 대박 계약이 보라스의 손을 거쳤다.
다만 누구나 보라스의 고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보라스 측이 심준석의 잠재력과 기량을 냉정하게 평가한 뒤 접근해 계약을 성사시켰을 것이라는 게 KBO 스카우트들의 일관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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