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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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 조니 뎁 침대에 대변 투척 인정?…"잘못된 행동"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2.04.30 17: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니 뎁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앰버 허드가 전 남편의 침대에 대변을 투척한 것을 시인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조니 뎁과 오랜 시간 동안 일한 스털링 젠킨스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에서 라이브 영상 통화를 통해 2016년 당시 앰버 허드와 코첼라에 동행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줬다고 보도했다.

그는 "앰버 허드가 조니 뎁의 침대에 두고 온 놀라운 것과 대화를 나눴다"면서 '놀라운 것'이 대변이었다고 밝히며 "허드는 그 장난이 잘못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니 뎁은 앰버 허드가 배설물을 두고 개의 배설물이라고 둘러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조니 뎁은 엠버 허드가 자신의 침대에서 대변을 보고는 '무해한 장난'(harmless frank)이라고 말했다고 털어놨으며, 이와 동시에 대변의 주인이 누구인지 가리기 위해 유전자 감식을 고려했었다고 덧붙였다.

조니 뎁은 "반려견이 뛰어오를 수 없는 높이의 침대였으며 배설물의 크기로 보아 반려견의 것이 아니었다"면서 앰버 허드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처음으로 발견한 그의 가정부 또한 반려견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뎁의 주장에 힘을 실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에서 조니 뎁과 앰버 허드 간의 명예훼손 재판이 열렸으며, 12일부터는 재판 내용이 TV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있다.

앰버 허드는 첫날 조니 뎁이 마약인 엑스터시를 복용하고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고, 조니 뎁 측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에 조니 뎁은 허드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화장실에 피신해 있었다고 주장했고, 손가락 절단에 대해서는 허드가 던진 위스키 잔 때문이었다고 폭로하며 상호 폭로전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사진= 연합뉴스,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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