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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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김신영 "10년 유지어터 노하우 모두 알려드리겠다"

기사입력 2022.04.29 14:31 / 기사수정 2022.04.29 14:3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신영이 다이어트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온라인을 통해 KBS 2TV '빼고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지나PD,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참석했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메인MC이자 다이어트 마스터로 김신영이,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다이어터로 출연한다. 

이날 김신영은 "'빼고파'의 아이디어 회의와 기획을 PD님 작가님과 같이 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지나PD님, 작가님이랑 셋이서 조촐하게 회의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존의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차별화라면 '빼고파'에는 유형별로 다 있다. 그리고 직업군, 각자의 삶이 다 다르다. 여기에 굳이 합숙이 필요하다고 물으신다면 레시피도 공유하고 운동법을 공유하는 하루를 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광고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김신영은 "기사에는 13년으로 나왔지만 서른에 마른 몸으로 살고 싶다고 마흔이 됐으니 이제 딱 10년이 됐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변했다. 식습관 자존감도 모두 변했다. 10년의 노하우를 모두 알려드리고 싶었다. (시청자분들도) 집중만 해주신다면 (제 노하우를) 습득 가능하다"고 밝혔다. 

'빼고파'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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