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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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한영, "돈 없다더니 초호화 결혼식 왜?"…진실은

기사입력 2022.04.27 18:58 / 기사수정 2022.04.28 10:49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박군, 한영 커플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호화 결혼식? 박군, 한영 부부 결혼식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박군, 한영 커플의 결혼 과정이 그리 순탄치 않았다"며 "박군의 최전성기에 택한 결혼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도 일부 팬들의 반발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박군, 한영 커플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3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박군, 한영 커플의 혼전 임신설에 대해 "한영의 근황을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주변 지인들도 이에 대해 손사레를 쳤다. 그러나 박군이 2세를 빨리 갖길 원하는 건 사실이라고 한다"고 말한다.



이어 두 사람의 신혼집에 대해 이진호는 "박군은 아직 대학로 인근 옥탑방에 거주하고 있다"며 "신혼집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최근 집값이 올라 신혼집을 구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그는 "박군은 현재 한영이 살고 있는 집에 얹혀살고 있다"며 "한영 집을 신혼집으로 삼으면서 남을 계약 기간 동안 신혼집을 알아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진호는 "결혼식장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 사람들이 있다"며 "'소규모라면서 호텔 결혼식을 한다', '돈도 없다면서 왜 호텔 결혼식을 하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박군, 한영 부부가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건 사실"이라면서도 "두 사람은 소규모 홀을 이용했다. 예상 하객 수도 몇 십 명대"라고 했다. 이진호는 "박군과 한영은 결혼식에 가족과 친지, 절친들만 초대했다"며 "이들의 결혼은 초호화와 거리가 멀다"고 결론지었다.

사진 =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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