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27 09: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장인과의 데이트 중 '사윗'(사위+스윗)한 모습에서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 3회에서는 조현우와 장인 이봉 씨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 씨와 첫째 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탓에 둘째 달과 함께 처가에서 지내는 중이던 조현우는 팀의 어린 선수들과 함께 휴읿도 반납하고 훈련에 몰두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 사위를 위해 조현우의 장인, 장모는 보양식을 준비했다. 장모는 "(국가대표) 소집 전에 맛있는 걸 먹여야지"라면서 닭 백숙을 비롯해 여러 음식들을 준비하려 했는데, '미역은 미끄러지니까 안 먹는다'는 딸 이희영 씨의 말에 '미역은 들어가고'라며 쿨하게 제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료 준비가 끝나자 장인 이봉 씨가 백숙과 특식 '소 찌개'를 준비했다. 열심히 요리를 했지만, 후에 이를 맛본 조현우는 장인이 요리를 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아버지께서 물을 떠오셨을 것 같고, 밥을 하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는데, 이봉 씨는 이에 체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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