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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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투 더 그라운드' 룸메이트 정하기 위한 게임…웃음 초토화 예약

기사입력 2022.04.26 16: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빽 투 더 그라운드’ 봉중근과 안경현이 두 손을 맞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2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는 첫 훈련을 마친 멤버들이 룸메이트를 정하기 위한 1대 1 대결부터 친목을 다지는 ‘그랬구나’ 게임까지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킨다.

먼저 방이 2개인 숙소의 룸메이트를 정하는 게임은 가장 만만한 상대를 골라 1대 1 랜덤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결과에 따라 이긴 팀과 진 팀으로 나눈다. 첫 주자인 홍성흔과 안경현은 니퍼트가 읽은 영어 단어를 듣고 ‘영어 받아쓰기’ 대결을 펼치고 뒤늦게 합류한 김태균이 두 사람의 답을 확인, 정답자를 가린다고.

특히 두 사람이 다르게 쓴 영어 단어를 보고 “뭐가 다르다는거야?”라며 혼란에 빠진 김태균은 틀린 그림 찾기처럼 틀린 스펠링을 찾아다녀 보는 재미를 안긴다. 또한 김태균은 현재윤과 사자성어로 승부를 본다. 그는 “저 사자성어 책 읽는다”고 말한 것과 달리 허를 찌르는 오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하면 현재윤이 틀린 문제의 정답을 맞히기도 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운 멤버들의 영어 받아쓰기 대결에서는 깜짝 놀랄 오답이 등장,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제작진은 난이도 조절 실패를 인정하며 사과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맛있는 식사 후 진행된 ‘그랬구나’ 게임에서 봉중근과 안경현은 백 바디 드롭 사건 당시의 속마음을 밝힌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안경현은 “누군가 뒤에서 잡아줄 줄 알았는데 안 잡아주더라”, 봉중근은 “난 김동주가 더 무서웠다”고 유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빽 투 더 그라운드’ 4회에서는 ‘제1기 공개 입단 테스트’를 통과한 새 멤버들이 공개되며 완전체로서 첫 훈련에 돌입한다. 봉중근을 제외하고 아직 베일에 싸인 새 멤버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MBN ‘빽 투 더 그라운드’는 26일 오후 10시 10분 MBN과 kstar에서 방송된다.

사진 = '빽 투 더 그라운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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