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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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새 프로필 사진 공개…복귀 신호탄?

기사입력 2022.04.25 18:0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시연이 새로이 찍은 프로필 사진으로 보인다. 검은색 상의를 입고서 변치 않는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이전에도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전까지는 간간히 일상을 공유하던 그가 갑작스럽게 프로필 사진을 올리면서 일각에서는 그의 복귀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 박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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