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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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천만배우 되나…'극한직업' 감독 "눈 여겨보고 있다" (떡볶이집)

기사입력 2022.04.25 11:40 / 기사수정 2022.04.25 11:4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병헌 감독이 이이경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악역 전문 배우 양현민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양현민은 이병헌 감독과의 인연이 깊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양현민은 영화 '힘내세요, 병헌 씨(2013)', '스물(2015)', '바람 바람 바람(2018)', '극한직업(2019)',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이병헌 감독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드림'에도 함께할 정도로 깊은 인연이 있다고 한다.

'이병헌의 페르소나'로 불리기도 한다는 양현민은 이병헌 감독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양현민의 '이병헌의 페르소나'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 양현민은 '극한직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고 한다. "아무도 1600만이 될 줄 몰랐다"라는 이야기를 전한 양현민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이날 양현민은 이병헌 감독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예능감 넘치는 이병헌 감독의 입담으로 웃음이 터지는 와중, 이병헌 감독이 이이경에게 "눈여겨보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과연 이이경과 이병헌 감독과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병헌 감독과 양현민에 대한 이야기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떡볶이집 그 오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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