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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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딸 혜정 돌고래 소리+침대 점프에 "부산스러워"

기사입력 2022.04.17 04:3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딸 혜정의 장난기에 혀를 내둘렀다.

함소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이불 덮인 침대로 다가가 부드럽게 "빨리 나와"라고 말했다. 침대에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혜정이 다정히 누운 것.

함소원이 유산균을 먹이려 하자 혜정은 "아빠도 주세요"라며 진화를 챙겼다.

이후 혜정은 고음을 지르며 침대에서 방방 뛰거나 진화를 밟고 넘어 침대에서 장난감 통으로 골인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부산스러운 우리 혜정이"라며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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