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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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서희원, 부부 동반 첫 행보 나서나…"만날 생각에 잠 못 자"

기사입력 2022.04.15 07:46 / 기사수정 2022.04.15 07:4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클론 구준엽이 대만 공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구준엽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다시 방역을 완벽히 마친 클럽에서 뵙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 만날 생각에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I can't wait !! see you tommorow!!"라는 글을 남겼다. 

당초 대만 타이베이 101 타워의 클럽에서 디제잉 공연을 계획했던 구준엽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모든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클럽 측의 의견으로 부득이하게 취소하고 다음주로 연기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주일 연기된 만큼 더 많은 준비해서 가겠습니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는 아내 서희원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년 전 연인이던 두 사람은 최근 깜짝 결혼 발표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각각 한국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 특히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향한 구준엽인 만큼 남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까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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