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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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사생활 논란' 2년 만 근황…장발 스타일은 여전

기사입력 2022.04.12 16:3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문복이 사생활 논란 2년 만에 얼굴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청재킷과 핑크색 바지를 착용한 장문복의 전신 사진이 담겼다. 여전한 긴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2년 만에 얼굴을 비춘 장문복에 팬들은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장문복은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생활 폭로를 당했다. A씨는 장문복과 이성 문제로 다툼이 잦았고, 피곤하다는 말에도 성관계를 요구하고 금전적인 도움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장문복과 A씨가 교제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라 추가 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문복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힙통령'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2019년 7월 그룹 리미트리스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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