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09:42 / 기사수정 2011.03.22 09: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나는 가수다' 김건모의 재도전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1년에도 김건모가 순위 선정에 불만을 제기했던 전력도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7명의 가수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첫번째 탈락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모두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최연장자이자 국민가수 김건모가 호명되자 김건모를 비롯한 다른 가수들도 큰 충격에 빠졌다.
후배 가수 및 매니저로 나선 개그맨들이 다시 기회를 줄 것은 요구하자, 제작진은 김건모에게 재도전할 기회를 주었다.
결국 김건모는 재도전하기로 결정하자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2001년 MBC '생방송 음악캠프' 에서 김건모와 문차일드가 1위를 경쟁했다.
김건모는 길거리 투표에서 앞섰지만 인터넷과 ARS를 이용한 투표에서 뒤져 1위를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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