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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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정한울, 휴가 떠난 두 딸·아내 기습방문…"어찌 안 잡으러 가리"

기사입력 2022.04.11 11: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이 휴가를 떠난 아내와 두 딸을 기습 방문했다.

11일 오전 정한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만 남겨두고 놀러간 세 여자 #이러고 있는데 어찌 안 잡으러 가리 #라니는 신났고 소울인 뭘 느끼고 있니 #간만에 바닷바람도 쐬고 정신만큼은 휴식이었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숙소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듯한 그의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겼다. 활발한 두 소녀의 모습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소울이 진짜 feel 받았네요 ㅋㅋㅋㅋ"라고 소감을 전했다.

반면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근복장 그대로 제주에 나타난 라쏘애비. 어떻게 찾았어? 애가 많고 가장 시끌벅적한 텐트를 찾았지. 아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서 사진을 찍는 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아빠의 모습에 기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라니 양과 소울 야으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최근 막을 내린 연극 '언더스터디'에서 열연했다.

사진= 정한울 인스타그램,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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