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04 10:57 / 기사수정 2022.04.04 10:57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1000여 명의 범죄자를 만난 권일용 교수도 놀라게 한 소년범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4월 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2'(이하 '알쓸범잡2')에서는 범죄의 흔적을 담는 특집이 방송됐다. 이 특집을 위해 범죄 분석 전문가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늘밭 범죄자금 은닉사건'과 '사이비 종교 사기 사건' 등 충격으로 다가오는 범죄를 다룬 이날 방송에서는 '소년 범죄'에 대해서도 다뤘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으로 소년범죄가 주목 받고 있기 때문에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권일용 교수는 소년범죄에 대해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 중에서는 예민한 시기에 고립감으로 인해 범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대와 가정에서의 고립 사회적 관계에서의 고립으로 인해 범죄에 빠져들게 됩니다"라며 자신이 2001년도에 맡았던 소년범죄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아이의 부모는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을 했어요 14살된 큰아들과 11살된 둘째 아들이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어요"라며 사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시작한 권일용 교수의 말에 모두가 집중했다. "사건 당일 아버지가 집에 갔으나 들려야 할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작은 방으로 들어가보니 11살 된 둘째 아이가 누워있는 상태로 뒷머리를 가격 당해서 피가 그대로 고여있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거예요"라는 권일용 교수의 말과 함께 참혹했던 실제 사건 현장이 방송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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