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46
연예

배수진, 27살에 내 집 마련…"아파트 같은 빌라, 텅텅 털어 대출"

기사입력 2022.04.02 15: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수진이 27살에 빌라를 구입했다.

2일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대에 집을 샀다 수진이의 집들이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배수진은 "이 집을 구매했다. '살 거면 아파트를 사지 빌라를 샀냐'는 말이 있었는데 아파트는 너무 비싸고 살 돈이 없었다. 빌라는 (가격이) 안 오른다.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은데 '평생 살아야지' 생각했다. 이사를 가도 다른 사람한테 전세로 넘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새 빌라가 너무 좋아서 아파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빌라를 봤을 때 위치도 좋고 언덕도 없고 있을 거 다 있고 버스 정류장도 있다. 빌라 단지라서 빌라가 모여있어서 아파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텅텅 털어서 대출도 받아서 산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최근 배수진은 2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배수진이 결혼하기 전 1년 동안 만났던 전 남친으로 알려졌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