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윤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야 공유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사 링크를 더했다.
해당 기사에는 윤하가 자신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인수했다면서 회사명을 'Y9'로 바꾼 내용이 담겼다. 윤하는 "오랜 꿈이었던 회사 경영하고 싶어"라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거짓이었다. 이날 만우절을 맞아 깜짝 거짓말을 한 것.
이어진 포스팅에서 윤하는 "그럴리가 설마 속은 건 아니겠지?!"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한편 윤하는 최근 6집 정규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했다.
사진=윤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