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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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모니카♥' 김현성, 새 둥지 찾았다…넥스타엔터行

기사입력 2022.03.30 08: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현성이 조영수 작곡가와 한솥밥을 먹는다.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현성은 최근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현성은 1997년 제18회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Heaven, '선물'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했으나, 성대결절로 인해 짧지 않은 기간 공백기를 보냈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출연, 성대결절을 딛고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싱어게인2' 출연 후인 지난 1월에는 가수 모니카와의 열애 사실을 SNS를 통해 깜짝 고백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현성은 1978년생, 모니카는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현재까지도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처럼 다시금 방송 활동 기지개를 켠 김현성은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할 전망.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현성이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는 작곡가 조영수, 가수 케이시, 강태관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김현성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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