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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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아기 발바닥 '심쿵'…"자연임신 맞아"

기사입력 2022.03.28 14:4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태현이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주 마이 베이비 발바닥. 곧 만나 건강하게 뛰어놀자. 뛰는 건 아빠 전문이야. 사랑하는 우리 아내. 잘 가고 있어. 잘 하고 있어. 매일 같이 걸어줄게 손 잡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둘째 아이의 발바닥이 선명히 보이는 초음파 사진을 든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둘째를 기다리는 진태현의 설레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진태현은 "팬들 및 인스타 예비 엄빠들이 너무 많이 물어보셔서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뭐라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나요 감사합니다. 제일 많은 질문에 답을 해드리자면 자연임신 맞고요. 앞선 2번의 유산도 모두 자연임신 입니다. 임신의 비결은 딱히 없고요. 열심히 노력한 건 유산소 운동입니다. 러닝 했어요. 그리고 태명은 태현+시은 그리고 하나님의 큰 은혜! 해서 태은 이라고 저희 아들 딸 삼아주신 조정민 목사님이 지어주셨어요. 이름은 아니에요 이름같은 태명이에요 ㅎㅎㅎㅎㅎ 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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