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26 08:4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포항의 두 번째 연어, '성골 유스' 김승대가 포항으로 돌아왔다.
포항스틸러스가 지난 24일 전북현대로부터 완전 이적으로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를 영입했다. 등번호는 12번이다.
2019년 여름 전북으로 이적했던 김승대는 약 2년 반 만에 포항으로 돌아왔다. 신진호, 신광훈, 완델손에 이은 ‘연어’의 복귀다. 현재까지 김승대는 포항 통산 K리그 154경기 34득점 31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승대는 포항에서 나고 자란 ‘성골 유스’다. 포항에서 태어나 포철동초 – 포철중 – 포철공고까지 연령별 포항 유스팀을 거쳤고 2013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데뷔 직후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던 김승대는 2014년 K리그1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2016년 중국 옌볜 푸더로 이적했던 김승대는 2017년 여름 포항으로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이듬해부터 부주장을 맡아 경기장 안팎에서 포항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다. 2018년에는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전 경기 전 시간 출전의 강철 체력을 선보이며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6월 30일 전북을 상대로 완델손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하며 152경기만에 K리그 통산 49번째 30-30 클럽에 가입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