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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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효진초이, 판정단 출격…날카로운 추리 예고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2.03.25 14:22 / 기사수정 2022.03.25 14:2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복면가왕’ 스페셜 판정단이 날카로운 추리를 예고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3연승에 성공한 가왕 ‘작은 아씨들’과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에는 ‘레전드 디바’ 소찬휘, ‘차세대 발라드 여제’ 박혜원, ‘대세 안무가’ 효진초이, ‘콩고 왕자’ 조나단, ‘트로트 신동’ 홍잠언, ‘개성甲 전 야구선수’ 유희관, ‘케이팝 유망주’ 트레저 최현석&준규 등이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발적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여성 가왕, ‘낭랑 18세’ 소찬휘와 ‘진주’ 박혜원이 함께 ‘복면가왕’을 찾아 판정단에 무게감을 더하며, 최연소 복면가수의 기록을 보유한 ‘트로트 신동’ 홍잠언과 대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콩고 왕자’ 조나단까지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그리고, 7주년을 맞아 더 강력한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해 가왕 ‘작은 아씨들’을 바짝 긴장하게 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녀는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공세를 떨치고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세 안무가’ 효진초이는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그녀는 ‘복면가왕’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복면가수들의 움직임을 날카롭게 지켜보며 ‘스타 안무가’다운 눈썰미를 자랑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효진초이의 활약상과 추리의 적중률이 어떨지 기대감이 모인다.

또한,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복면가수로 출연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복면가왕’을 찾아 판정단석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그는 복면가수로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의젓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김구라는 “잠언이가 예전에 봤을 땐 굉장히 꼬마였는데, 지금 보니 어른스럽게 변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5학년이 고민이 많을 때다”라며 “잠언아, 오늘 편안하게 해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한다. 과연, 사춘기를 맞이한(?) 홍잠언은 어떤 모습이고, 또 어떤 추리력과 활약을 펼치며 판정단석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 8인이 꾸미는 환상의 듀엣곡 대결은 27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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