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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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김설, '응팔' 진주 맞아? 아이돌 제안 들어올 꽃미모…폭풍 성장

기사입력 2022.03.18 15:3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역 배우 김설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김설 어머니는 자신의 운영 중인 딸 김설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저는 유명한 배우보다 유능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요런 말을 할 때마다 생각도 나이를 들고 있구나 느끼게 됩니다. 요즘은 작가도 되고 싶다며 나를 스토리 구상도 하고 생각이 날 때면 이곳저곳에 메모도 해놓는 열두살 설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김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 티가 물씬 풍기는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설은 2011년 생으로 올해 12살이 됐다.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 속 진주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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