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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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운 "'새가수' 우승 상금 1억, 열심히 쓰는 중…많이 없어졌더라"

기사입력 2022.03.17 17:10 / 기사수정 2022.03.17 17: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류정운이 '새가수' 우승 상금 1억원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밝혔다.

류정운의 데뷔 싱글 '비구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진행됐다.

류정운은 지난해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근황을 묻자 류정운은 "연습도 많이 하고 앨범 준비도 열심히 했다. 상금도 열심히 쓰고 있었다"고 답했다.

상금으로 받은 1억원에 대해 류정운은 "음악 장비, 기타 같은 걸 사는 게 꿈이었다. 그런 것도 많이 사고, 사고 싶었던 것들을 많이 사모았다"며 "옷 같은 걸 망설이면서 샀지만, 이제는 '이거 하나 쯤은 괜찮지 않을까' 하고 사다 보니 돈이 많이 없어졌더라"라며 웃었다.

데뷔 소감으로 류정운은 "사실 리허설 할 때까지만 해도 안 떨렸다. 지금은 조금 떨리고 있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류정운의 '비구름'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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