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3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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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킬 머신 '라스칼' 김광희 "플옵 간절하다…빅라, 지금처럼 잘해주면 좋을 것" [LCK]

기사입력 2022.03.10 21:4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라스칼' 김광희가 플옵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 대 KT의 맞대결이 치러졌다.

이날 KT는 한화생명을 격파하며 시즌 5승을 달성, 플옵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됐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KT는 초반부터 한화생명을 터트리며 손쉽게 경기를 제압했다.

특히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의 활약이 대단했다. 김광희는 카밀과 레넥톤으로 단단하게 앞라인을 잡아주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김광희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일단 플옵이 간절한 상태인데 2대0으로 이겨서 가능성이 조금 더 생겼다.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길었던 연패에 대해 "연패 동안 분위기가 안 좋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질 수 있었는데 다같이 게임 이야기와 단합으로 보드게임을 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털어놨다.

김광희는 1세트 상대가 사이온과 진을 가져간 상황에서 카밀을 선택했다. "이미 상대가 트페를 가져가고 카밀을 선택할 줄 알았는데 사이온을 가져갔다. 어떻게 각이 나와서 솔직히 우리가 무난히 가면 이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요즘 돌진 조합이 자주 등장하는 상황. 그는 "돌진 챔프들이 유연한 부분이 많다. 갱호응이나 라인전에 좋다. 전체적으로 편한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다.

콜업된 '빅라' 이대광의 활약이 돋보이는 KT다. 김광희는 빅라에 대해 "빅라 선수가 깡도 있고 자신감도 많이 있는 편이라 지금 이 느낌 그대로 잘하면 기분 좋을 것 같다"며 "같이 열심히 하자"고 메시지를 건넸다. 

아직 레넥톤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는 김광희. 그는 벌써 이번 시즌 23회 솔킬을 만들어 냈다. 그는 기록에 대해 "시즌 중반에 기록이 높으면 생각나는데 1위 기록을 못 찍을 것 같아서 내려놓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광희는 앞으로의 대진 각오로 "우리가 지금 상태로 폼을 끌어올리면 충분히 이길만하다. 최대한 정교하고 탄탄하게 해서 플옵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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