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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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우혜림, 68kg 막달 몸무게에 당황…"옷이 5kg" 해명 (갓파더)

기사입력 2022.03.09 23:14 / 기사수정 2022.03.10 17:3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우혜림이 강주은과 산부인과에 방문해 임신 막달 몸무게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우혜림이 강주은과 산부인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혜림은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 것이 처음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주은은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편 신민철에게 전화가 왔고, "혼자 보내야 될까 봐 마음이 참 그랬었는데, 오늘 장모님께서 같이 가주신다니까 마음이 놓인다"라고 전했다. 강주은은 "너무 감사하고, 신 서방도 태권도 대회에서 잘 집중해서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민철은 "장모님 덕분에 집중 잘 될 것 같다"라고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어 우혜림과 강주은은 산부인과에 도착했고, 검진을 받기 위해 체중을 재는 모습을 보였다. 체중계에 올라간 우혜림은 '68Kg'가 나와 당황하며 "옷 무게이다"라며 해명했다. 

강주은은 "그렇다. 옷이 5kg 정도 된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혜림은 "임신 초반 48kg였는데 지금은 68kg으로 정확히 20kg가 증가했다"라고 밝히며 놀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주은은 이에 "나도 (임신했을 때) 56kg에서 75kg까지 19kg이 증가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위로했다. 

사진 = KBS 2TV '갓 파더'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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