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48
자유주제

곽윤기 "코 함몰에 콧구멍 잘려" 부상 공개

기사입력 2022.03.02 10:1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 박승희가 부상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영웅' 스케이트 선수 곽윤기와 박장혁, 박승희 해설위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윤기는 "저는 뒷사람 발에 차여서 코가 함몰되고, 콧구멍이 잘렸었다"라며 아찔했던 사고 순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곽윤기는 코의 흉터를 공개하며 "보시면 지금도 흉터가 있다. 보조개도 앞사람한테 차여서 생긴 상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곽윤기는 "그렇게 다치고 나서는 1년 동안은 누군가 따라오거나 추월하는 순간에 무섭더라"라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박승희 역시 "전 입술이 뚫렸던 적이 있다. 상처도 남았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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