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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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김소연→윤성, 파이널 라운드 시작 …우승 상금 1억 (싱어게인2)

기사입력 2022.02.28 21: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싱어게인2'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이승기가 파이널 라운드 경연 방식을 설명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자 투표를 위한 번호가 공개됐고, 1번 김소연, 2번 김기태, 3번 이주혁, 4번 신유미, 5번 박현규, 6번 윤성이 한 명씩 차례대로 등장했다.

이승기는 "다들 미모를 어떻게 세미파이널까지 숨기고 있었던 건지. 너무 멋있어지고 너무 아름다워졌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승기는 우승 혜택을 소개했고, Top 10에게 '싱어게인2' 전국 투어 콘서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Top 3에게는 고품격 프리미엄 안마 의자, 활동 지원금 3000만 원, 최종 우승자 한 분에게는 이 모든 혜택과 우승 상금 1억 원을 드린다"라며 덧붙였다.

이승기는 경연 방식에 대해 "마지막 미션은 Top 6가 준비한 한 곡의 무대로 진행이 된다. 심사위원님들은 각 가수의 무대를 보시고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해서 직접 점수를 주시면 된다"라며 설명했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심사위원단의 점수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우승자 선정 기준은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 10%, 심사위원단 점수 4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50%로 밝혀졌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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