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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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세미 子 이든, 아이스하키 실력자…폭풍성장 근황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2.02.28 10: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민우혁 이세미 아들 이든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주호가 '파추호 리틀 축구단'을 창단하기 위해 멤버들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입단테스트에는 김영권의 두 자녀 리아, 리현이 참석했다. 리아는 축구댄스를 선보였고, 리현이는 아빠와 같은 왼발슛으로 정확히 목표하는 막대과자를 가져갔다. 

이어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의 딸 아윤이가 등장했다. 조우종은 마이크와 큐카드를 들고 나타난 아윤이를 보고 "깔끔하고 명 MC의 모습이다"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아윤이는 '아빠가 뭐 하는 사람이냐'는 질문에 "프리랜서. 모든 회사 다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는 아나운서다. 프리랜서는 모든 회사 가고 아나운서는 한 회사만 가"라고 답했고, '프리랜서 하고 싶어 아나운서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나운서"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음 참가자는 민우혁 이세미의 아들과 딸 박이든, 박이음이었다. 2년 만에 '슈돌'에 재출연한 이든이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훤칠한 외모와 폭풍 성장한 키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다는 이든이는 범상치 않은 킥력을 뽐내며 박주호의 눈에 들었다. 박주호는 "하키보다 축구가 적성에 맞는 것 같다"며 이든의 가능성을 높게 쳤다. 

한편 3세 이음이가 장기로 준비해온 앞구르기를 망설이자 리현이와 나은이가 동기부여를 위해 나서줬고, 부끄러워하던 이음이가 언니들의 시범에 이어 앞구르기를 성공시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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