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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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X고수희, 에이스 등극…문경은 감독 '흐뭇' (마녀체력 농구부) [종합]

기사입력 2022.02.23 00: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마녀체력 농구부' 옥자연과 고수희가 에이스로 활약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2회에서는 운동꽝 8인 언니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평균 연령 9.9세의 초등 농구부와의 첫 실력 평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경은 감독은 에이스로 옥자연과 고수희를 꼽았다. 

쉬는시간에 문경은 감독은 선수들에게 "생각보다 훨씬 좋다"라며 경기에 열심히 임하는 선수들에게 칭찬했다. 

이어 문경은 감독은 "에이스 둘이다"라며 옥자연과 고수희를 가르켰다. 


장도연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회사랑 전화통화 좀 하고 와도 되냐, 생각한거랑 너무 다르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문경은 감독은 "장점들이 다 보인다"라며 송은이의 체력, 파워포워드의 표본 고수희, 드리블 속도가 빠른 옥자연을 칭찬했다. 이어 "도연이는 생각대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문경은 감독은 눈치를 살피더니 "도연이는 공을 잘따라가는 것 같다"며 애써 칭찬했지만 장도연은 "거짓말 치지 마세요"라며 맞받아쳤다. 문경은 감독은 "계속 칭찬 해야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장도연은 "허니제이 집 갔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웃으며 말했다. 


고수희는 힘들어하며 "또 경기 하냐"며 "아까 한 번 쉬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아까는 작전 설명이었다며 감독과 코치는 설명했다. 

임수향은 골대가 바뀌냐 물었고, 이에 감독과 코치는 "이해했네"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별은 "잘 모르겠는데 재밌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코치 현주협은 "솔직히 말하면 남편분보다 농구하는게 좀 더 낫다. 잘 뛴다"며 칭찬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예정된 일정으로 먼저 퇴근했다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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