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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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온가족 코로나19 확진…"오늘 격리해제"

기사입력 2022.02.21 10: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온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토록 피하고 싶었지만 피할 수 없었던 온가족 코로나 확진. 아픈 것도 잘 지나갔고 다행히 아이들도 증상 없이 잘 이겨냈습니다. 격리 기간동안 이웃들이 보내주신 음식, 비상약, 아이들 놀이용품까지 너무나도 감사한 챙김 받고 슬기롭게 격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딸, 아들과 함께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모습이다. 또 김빈우는 밝게 웃는 셀카를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그간 잘 지내셨지요? 일주일 소식 못 비췄다고 궁금해하고 걱정해주시는 메세지들 모두 너무너무 감동이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격리해제날이네요. 그럼에도 조심 또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길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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